3월부터 시행 -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정책 정리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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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행기 탈 때 보조배터리 이렇게 보관하세요!

 
3월부터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절차가 엄격하게 바뀌어요. 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인데요.
미리 확인하시어, 비행기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 
 

가지고 탈 수 있는
배터리 조건이 있어요 🔋

 
배터리의 전력량과 갯수에 따라 조치가 달라져요.
비행기 탑승 전 반드시 꼭! 확인하세요!
 

• 160Wh를 초과하면 기내 반입 불가
• 101~160Wh라면 2개까지 항공사 승인 후 가능
• 100Wh이하면 5개까지 항공사 승인 없이 가능 (단, 6개 이상은 승인 필요)

승인한 배터리에는 스티커를 부착하는데, 보안 검색 시 빠르게 확인하기 위함입니다. 또 키오스크 등으로 셀프 체크인을 할 경우 항공권을 예약할 때부터 5단계에 걸쳐 반입 관리수칙이 안내되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
 
 

 

수화물 위탁은 금지! ❌
직접 들고 타야 합니다.

 
배터리는 위탁 수화물에 넣을 수 없어요. 기내 선반에 올려둘 수도 없습니다. 승객이 직접 가지고 타거나 좌석 앞주머니에 두어야 합니다.
 
가장 중요한 건 단락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인데, 배터리 안에 회로가 짧게 연결돼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 조치입니다.
아래 세가지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하여 보세요!
 
 

• 비닐봉투, 보호용 파우치에 1개씩 분리 보관하기
• 연결 단자에 테이프 부착하기
• 단자 보호용 캡 부착하기

 
 

 
오늘은 기내 반입 절차가 더욱 엄격해지는 보조배터리 관련 정보 알려드렸는데요.
해외, 국내여행 가실때 짐 싸면서 꼭 한번씩은 유의하여 챙기시기 바라며, 변경된 정책 잘 지켜서

안전한 대한민국과 승객 모두에게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식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.

💁🏻‍♀️🪫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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